곰신이 교환학생 곧 군대가는데 심란하네요..여친은 외국에 대한 경험도 하고싶어 하는 편이라 교환학생을
곧 군대가는데 심란하네요..여친은 외국에 대한 경험도 하고싶어 하는 편이라 교환학생을 갈 거 같아요..간다면 호주일거 같네요.. 공부도 되게 열심히 하고 상식수준 이런거도 제 주변 사람들보단 확실히 뛰어난 편이에요..만난지는 1년 넘어가고요..앞길 막는거는 정말 인간이 할 짓이 안된다고 생각하기에..군대 갔다올 동안 빨리 갔다와라 했는데 좀 불안하네요..저는 1년 반동안 정말 잘해 줄 수 있는데..맘이 식을까요..그리고 정말 바람필 사람 아니지만..군대 갔을때 바람필 사람이면 어차피 전역하고 나서도 바람필 사람이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