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과학시험 망했어요 중2이고 1학년 2학기 중간 92기말 61 이때 엄마가 충격먹고 대형학원으로
지금 말씀해주신 내용 읽으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아줘서 고맙고요, 그만큼 애써온 시간이 느껴져서 저도 괜히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우선, 현실을 정리해보면 이래요:
중간 61 → 기말 89 (28점 상승)
이건 진짜 아무나 못하는 겁니다. 과학이라는 과목이 얼마나 복잡하고 어려운지 아시잖아요. 그런데 그걸 혼자 공부하고, 반복하고, 직보도 하면서 결국 이해하고 올렸다는 건 정말 큰 성취예요.
수행평가 때문에 최종 성적이 낮게 나온 것
이건 분명히 속상하죠. 성적표에 숫자로 찍히는 건 오직 결과뿐이니까요. 하지만 그 과정에 담긴 노력과 성장만큼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나중에 고등학교 가서 성적 폭발하는 애들 보면, 다들 중학교 때 이런 고비 한두 번씩은 겪고 넘어가요.
자사고, 외고 얘기 외고는 힘들수있겠지만 가능성이 있어요.
언어 쪽이 강하거나, 내신 관리 잘 되고 있다면 꾸준히 준비하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어요.
자사고는 조금 까다롭지만, 아직 중2입니다.
지금 당장 B 하나 때문에 접을 필요는 없어요. 중3 1학기까지 내신이 제일 중요하니까, 지금부터 1년은 아직도 기회입니다.
지금 드리고 싶은 말은 B를 받았다고 해서 실패한 게 절대 아닙니다. 점수만 보면 그럴 수 있지만, 과정은 오히려 성공에 가까웠어요. 더구나 과학 같은 과목은 ‘이해가 쌓이는 시기’가 딱 오면 그 다음부터는 계속 좋아지기도 해요.
엄마에게 점수를 어떻게 말해야 할까?
"B야. 시험 때 진짜 열심히 해서 많이 올렸는데, 수행 때문에 아쉽게 B가 나왔어."
이렇게 말하는 게 솔직하고, 오히려 더 신뢰를 줄 수 있어요.
앞자리를 “7”이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해요. 하지만 나중에 혹시 들켰을 때 더 상처가 클 수 있어요.
멘탈관리와 내일 과목들
당연히 힘든 시기예요. 7과목은 너무 많고 체력도 한계예요.
그래도 지금 이 시기를 지나면 분명히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국어, 역사는 이해 위주 과목이니 지금까지 해온 방식으로 차근차근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공부는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흔들리고 있지만, 지금 당신이 해온 행동들은 전형적인 "공부 잘하는 학생"의 모습이에요. 분석하고, 반복하고, 질문하고, 자책하기보단 과정 생각하면서 다시 일어나려 하고 있어요.
지금은 ‘시험 결과’보다 ‘공부를 대하는 태도’가 더 값진 때입니다. 이 태도를 유지하면 성적은 따라오게 돼 있어요. 그리고 어머님에게는 점수를 그대로 말하십시오. 거짓말을 해도 , 다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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